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TF시황] 급락 이어가는 코스피…1710선 마감

풍뎅풍뎅
LEVEL83
출석 : 175일
Exp. 59%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국내 증시가 연일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16일 코스피는 장 초반 혼조세를 겪다 전장 대비 56.58포인트(-3.19%) 내린 1714.86에 마감했다. / 이선화 기자
국내 증시가 연일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16일 코스피는 장 초반 혼조세를 겪다 전장 대비 56.58포인트(-3.19%) 내린 1714.86에 마감했다. / 이선화 기자

코스피 약세…3.19% 내린 1714.86 마감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국내 증시가 폭락장을 지속하고 있다.

16일 코스피는 장 초반 혼조세를 겪다 전장 대비 56.58포인트(-3.19%) 내린 1714.86에 마감했다.

이날 개인이 9264억 원을 사들이며 높은 매수세를 보였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803억 원, 3408억 원을 팔아치우며 하락 장을 주도했다.

시가총액은 상위 20위 종목까지 모두 내림세였다.

특히 삼성전자는 지난 13일에 이어 이날도 주가 5만 원선을 사수하지 못했다.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2.10% 하락한 4만8900원에 마감했다. 뒤를 이어 SK하이닉스(-2.30%), 삼성전자우(-3.98%), 삼성바이오로직스(-5.81%), 네이버(-6.63%), LG화학(-8.22%), 셀트리온(-2.93%), 현대차(-4.93%), 삼성SDI(-4.93%), LG생활건강(-4.39%)이 줄줄이 하락했다.

이날 업종별 시세는 대부분 업종이 내렸다. 건강관리업체 및 서비스(-11.74%), 전기제품(-8.49%), 출판(-7.63%), 양방향미디어와 서비스(-6.75%), 전자장비와 기기(-6.52%) 등이 큰 폭으로 내린 가운데 생명과학도구 및 서비스(+5.13%), 교육서비스(+2.62%)를 비롯해 6개 업종 만이 올랐다.

코스닥 시장은 장 초반 상승곡선을 그리다 후반부로 갈수록 급락했다. 16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9.49포인트(-3.72%) 하락한 504.51에 거래를 마감했다. /네이버 캡처
코스닥 시장은 장 초반 상승곡선을 그리다 후반부로 갈수록 급락했다. 16일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9.49포인트(-3.72%) 하락한 504.51에 거래를 마감했다. /네이버 캡처

코스닥 시장은 장 초반 상승곡선을 그리다 후반부로 갈수록 급락했다.

이날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19.49포인트(-3.72%) 하락한 504.51에 거래를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동반 매수세로 각각 50억 원, 155억 원을 사들인 반면 기관 홀로 188억 원을 팔아치웠다. 이날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일부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2.17%)와 CJ ENM(-3.10%), 케이엠더블유(-4.04%), 에코프로비엠(-9.73%), SK머티리얼즈(-2.92%), 휴젤(-5.70%)이 내린 반면 에이치엘비(+3.29%), 펄어비스(+0.61%), 씨젠(+17.53%)은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email protected]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36896
과거 브로드컴 vmffotl148811-02031
과거 증시 전망 vmffotl148811-02028
과거의 코스피 vmffotl148811-02029
"로또 1등 보장, 안되면 전액 환불"…사기 벌여 '401억' 가로채ㅇㅅㅎ0410-31037
내란 특검, 추경호 첫 소환조사…야당, 검은 상복 입고 반발ㅇㅅㅎ0410-31036
100만 유튜버 '수탉' 납치·살인미수…2시간 폭행에 얼굴 함몰 충격ㅇㅅㅎ0410-31036
농어촌 기본소득사업 확산…문제는 자체 재원 확보 어떻게?yang12010-29026
글로벌기업 수장부터 만난 李대통령…통큰 AI 선물 받았다[경주APEC]yang12010-29029
올해 국감 중 결혼한 최민희 딸... 소셜미디어엔 ‘작년 8월 결혼’yang12010-29028
“안전하니 당분간 연락하지 말라”…베트남 간 30대男 연락두절, 설마 또?ㅇㅅㅎ0410-28035
추미애 “김건희 특검 무력화 의도”…‘이종호 술자리’ 한문혁 감쌌다ㅇㅅㅎ0410-28032
법원 "'쯔양 협박' 유튜버 구제역, 7500만원 배상하라"ㅇㅅㅎ0410-28031
트럼프 취임 첫날의 관세 부과 vmffotl148810-26058
소득세 관련 비판론 vmffotl148810-26038
관세 시나리오 vmffotl148810-26038
임성근 구속심사 3시간30분 만에 종료…서울구치소서 대기ㅇㅅㅎ0410-24037
트럼프·시진핑 미중 정상회담 부산 개최 유력ㅇㅅㅎ0410-24035
이진숙 없는 '이진숙 국감'…"기우제 영장" vs "치외법권이냐"ㅇㅅㅎ0410-24033
김건희, '금거북이' 이배용 권유로 근정전 어좌에 앉았나?yang12010-22041
국회 문체위, '국가유산 사적 이용 의혹' 이배용·최응천 국감 증인 추가 �..yang12010-22040
국정원 "한인 대학생 살해주범, 강남학원가 마약사건 총책"(종합)yang12010-22039
초등생 살해 교사 명재완 1심 무기징역 선고ㅇㅅㅎ0410-21039
"내일 진짜 패딩 입어야 해?"…가을 건너뛰고 '초겨울' 출근길ㅇㅅㅎ0410-21040
“강요된 범죄 적용 가능성 낮아 보여”…캄보디아 송환자 수사 관건은?ㅇㅅㅎ0410-21040
소유, 인종차별 폭로…"美 비행기서 15시간 아무 것도 못 먹어"ㅇㅅㅎ0410-20043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