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랑 언니의 손 편지.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이랑이 김지민에게 쓴 편지가 담겨있다. 정이랑은 '지민아, 널 만나 참 좋다. 화끈하고 멋진 지민아. 앞으로 더 좋은 일 함께 만들어 가자. 나도 너의 2세 위해 함께 기도하고 너와 함께 더 의리 있고 돈독하게 두터워지길 노력할게.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라는 메시지를 남겨 감동을 안겼다.
특히 최근 김지민은 남편 김준호, 절친한 정이랑과 함께 생일을 맞아 다낭 여행을 갔다고 밝히며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건가"라고 전했다.
김지민은 김준호와 지난 7월 결혼식을 올렸고, 앞서 김지민은 유튜브 채널 '준호지민'에서 결혼식 축의금에 대해 밝혔다. 김지민은 "정이랑 언니가 제 지인 중에 1등 찍은 것 같다"고 강조한 바 있다. 또한 신혼집을 공개하며 "정이랑 언니가 드레스룸을 다 짜주셨다"고 우정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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