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월 19일) ㅂㄷs대병원 응급실 입원중인 환자 보호자 입니다 억울하여 글을 씁니다

환자는 3월 22일 MTX 주입을 위한 오마야 수술을 하기위해 3월 21일(일요일) 입원 후 22일 (월요일) 에 오마야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수술은 하루 이틀에서 삼사일이면 멀쩡히 퇴원하고 첨에 병원서도 삼사일걸린다 했던 수술입니다

비록 암투병 환자였지만
입원당일까지 성실히 자기일하며
컴퓨터 작업하고 수술전까지 말은 물론, 사진찍어 보내주고 문자까지 다 하던 사람이였습니다. 그러나 23일(화요일) 새벽 4시경 의식을 잃은 후 반 식물상태가 되었습니다.
간단하단 그 수술후 의식이 혼미 해져 수술전 잘먹던 음식도 사레로, 극심한 기침, 가래가 생겨 호흡곤란에 흡인성 폐렴까지 생겼습니다. 눈동공이 풀리고 허공으로 향하며 한쪽 눈을 못뜨고 또한 말을 거의 하지 못하고 의식도 혼미할때가 다반사상태가 되었습니다
이 모든 상황이 오마야 수술 이후 생겼습니다. 보호자 는 분명 의료사고라 보고 이에 병원측에 진상 조사를 촉구중이나 이런것이 환자보호자 입장에 얼마나 힘들것인지 알기에 파급력 있는 네이트판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아직 한창 일할나이 56세입니다 삶에 대한 의지도 강했기에 수술도 받았습니다 모든것이 간단하다던 그수술 이후 이렇게 되었습니다
이글이 많이 퍼질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지인입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CzD74N 청와대 청원싸이트 입니다 동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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