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초슬림 스마트폰이 시장에 속속 출시됐지만 정작 소비자들로부터 외면을 받아 삼성전자와 애플 모두 내년 플래그십 라인업 재조정에 나설 전망이다.
지난 9월 기준 아이폰 판매량 중 에어는 3%에 그쳤다고 시장조사업체 컨슈머인텔리전스리서치파트너스(CIRP)가 전했다. 같은 기간 프로(9%), 프로맥스(12%)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다.
결국 애플은 내년 가을 신제품 발표에서 후속 모델 출시를 미루고 생산라인도 대폭 축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엣지 역시 배터리 용량과 카메라 성능이 일반 모델보다 떨어지고 가격 경쟁력도 아주 뛰어나지는 못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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