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트북 시장에서 급격히 AI 성능이 부각되고 있다. 다양한 노트북 브랜드가 있지만 특히나 에이서(Acer)는 강력한 AI 성능과 가성비로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탄탄한 가성비로 인지도를 끌어올리는 에이서가 데일리 게이밍 노트북 ‘니트로(Nitro) V 16S AI(모델명 ANV16S-41-R85L)’를 국내 출시했다.
게이밍 노트북으로 최신 게임은 물론 고성능 AI 노트북으로 다양한 업무 및 작업이 가능한 하이브리드 노트북이라 할 수 있다. 16인치 대형 화면으로 쾌적하면서 동시에 슬림한 두께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까지 돋보인다. 실제로 써보니 비주얼은 물론 냉각 성능까지 탄탄하다. 에이서 니트로 V 16S AI(ANV16S-41-R85L)를 리뷰를 통해서 살펴보자.
니트로 V 16S AI는 디스플레이도 프리미엄급이다. 화면 크기는 16인치로 게임이나 작업, 동영상 편집 등을 하기에 적합한 대형 화면을 채택했다. WUXGA(1920x1200) IPS 패널에 180Hz를 지원함으로써 부드럽고 선명한 게임 화면을 제공한다. 특히 180Hz의 고주사율은 FPS나 빠르게 움직이는 레이싱 게임에서도 부드러운 화면을 구현한다. 밝기는 300nits에 sRGB 100% 지원 컬러를 볼 수 있다.
대형 화면의 게이밍 노트북이지만 19.9mm 미만의 얇은 두께로 일반적인 노트북 백팩에서도 충분히 수납이 가능하다. 무게는 배터리를 포함해 2.18kg으로 휴대용 게이밍 노트북으로 사용할 수 있다.
16인치의 대형 화면을 갖춘 만큼 풀배열 키보드에 숫자 키패드까지 갖췄다. 게임에서 자주 사용되는 WASD 키나 방향키에 포인트를 준 디자인으로 해당 키를 더욱 찾기 쉽도록 만들었다.
여기에 RGB 백라이트를 갖춰 게이밍 노트북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4존 RGB 백라이트를 갖춰 보기만해도 눈이 즐겁다. 그라데이션 조명으로 자연스럽게 컬러가 바뀐다. 멋진 RGB 백라이트는 전용 소프트웨어인 NitroSense를 통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다. 노트북의 숫자키에는 전용 NitroSense키가 있어 즉시 NitroSense를 불러올 수 있다.
또한 키보드에는 ‘코파일럿‘에 바로 접근할 수 있는 코파일럿 전용 키를 갖춰 손쉬운 AI 접근이 가능하다. 참고로 윈도우 11를 기본 탑재한 모델에만 코파일럿 키가 제공된다. 키보드 트래블 깊이는 1.5mm로 너무 가볍지 않은 타이핑감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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