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올해 스마트폰, 폴더블폰용 올레드(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출하량이 약 9억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중국 업체들의 매서운 추격에도 프리미엄 제품 시장을 수성하며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9일 유비리서치가 매 분기 발간하는 '올레드 디스플레이 마켓트래커'에 따르면 올해 스마트폰, 폴더블폰용 올레드 패널 출하량은 약 9억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출하량 자체는 양국이 비슷하지만, 한국 업체들은 아이폰과 갤럭시 플래그십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향 물량 비중이 높아 매출 기준에서는 한국이 여전히 우위를 유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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