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최초의 광학기반 양자컴퓨터 대량 생산 공장이 완공됐다.
중국은 이를 통해 양자컴퓨터의 표준화, 규모화 생산을 가능하게 한다는 목표다. 21세기경제망은 "이 공장의 중요성은 '양자컴퓨터를 만드는 것' 자체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라또한 공장이 정식으로 가동되면 연간 수십 대의 광학기반 양자컴퓨터를 생산할 수 있어 세계 기업들과의 양자컴퓨터 양산 격차를 메울 수 있을 것으로 중국은 기대하고 있다. 비공식 통계에 따르면 핀란드 양자컴퓨터 기업 IQM, 프랑스 양자기업 콴델라(Quandela)와 파스칼(Pasqal), 미국의 아이온큐(IonQ)는 최근 잇달아 총 5개의 양자컴퓨터 제조 공장을 건설했다고 매체는 짚었다.
한편 글로벌 컨설팅 기업 맥킨지는 양자기술 시장 규모가 2035년 970억 달러(약 142조9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며, 이중 양자컴퓨터의 점유율이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yang120 님의 최근 커뮤니티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