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사 라이브와 롯데컬처웍스는 29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대극장 창작 뮤지컬로 제작해 2027년 1월 16일 첫 공연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2022년 ENA에서 방송된 원작은 자폐스펙트럼을 가진 천재 신입 변호사 우영우가 대형 로펌에서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박은빈을 중심으로 강태오, 강기영, 하윤경, 주종혁 등이 출연해 따뜻한 서사와 개성 있는 캐릭터로 사랑받았다.
특히 첫 방송 당시 0.9%였던 시청률은 최종회에서 17.5%(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까지 치솟으며 ENA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넷플릭스 글로벌 TV쇼 비영어 부문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었다.
이번 뮤지컬은 원작의 감동을 유지하면서 무대만의 표현 방식을 더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라이브 오케스트라의 음악과 영상 기술을 활용해 우영우의 독특한 시선과 내면세계를 구현하고, 드라마 속 이야기를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작품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6 대형 뮤지컬 시범공연 지원사업’에도 선정됐다. 제작진은 이를 바탕으로 국내 초연을 넘어 해외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창작 뮤지컬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뮤지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2027년 1월 16일부터 2월 6일까지 티켓링크 1975 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출연진과 예매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출처 : 메디컬투데이(https://www.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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