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픈 아버지와 할아버지를 대신해 생업 전선에 뛰어든 16세 용일이의 사연이 전해졌다.
용일이는 "하루가 조금만 더 길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한다.
그는 이런 힘겨운 상황에서도 응급구조사가 되고 싶은 자신의 꿈을 위해 검정고시 준비도 포기하지 않고 있다.
월드비전은 “지금 같은 상황에서 용일이가 꿈을 이루기에는 버거운 게 사실”이라며 “생계비와 의료비, 교육비 지원을 위해 많은 후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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