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연애

여자친구에게 다른 남자가 생긴 것 같습니다. 그러나 여자친구는 저희가 사귄게 아니라고 합니다...

김철수2
LEVEL39
출석 : 32일
Exp. 77%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30대 중후반 남성입니다.여동생 아이디를 잠시 빌려 글을 작성합니다.
제목 그대로 여자친구에게 다른 남자가 생긴 것 같습니다. 아니 다른 남자가 생겼습니다.그 남자가 SNS에 여자친구와 함께 호텔 레스토랑 데이트를 한 사진을 올렸고그 게시물에는 여자친구의 SNS가 태그 되어있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이것 하나 뿐만이 아닙니다.여자친구는 저와 연애를 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자친구와 만난지는 2년 조금 안되었습니다.일반 동호회와 비슷한 사교모임에서 처음 만났고 그 날 밤을 함께 보냈습니다.
그렇다고 누가 먼저 사귀자 혹은 만나보자는 말 한 마디 없이 시작된 관계입니다.이것 때문에 여자친구는 저와 사귄 적은 없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저 역시도 가끔 아리송 할 때는 있었지만 여느 커플이랑 별 다를 게 없었습니다.주기적으로 데이트했고 같이 있으면 즐겁게 시간을 보냈고 그렇게 2년 가량을 만나왔습니다.
여자친구는 30대 초반으로 소위 말하는 금수저 혹은 다이아수저입니다.
아버님 되시는 분께서는 중견기업의 창업주이시며현재 여자친구의 친오빠 되시는 분께서 해당 회사의 이사로 재직 중입니다.여자친구 아버지 회사에서 오빠와 함께 경영권을 위해 아버님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어머님은 대기업 임원으로 재직 중이시며 곧 있으면 정년퇴직을 하실 연세입니다.정년퇴직을 하시고는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과 주식으로 노후를 준비하고 계십니다.
반면 저는 그냥 평범한 중소기업 대리로 재직하고 있습니다.아버지는 아파트 경비실에서 전기 관련된 일을 하고 계시고 어머니는 전업주부십니다.
이와 같은 사실은 모르고 만나기 시작했고, 여자친구도 특별히 티를 내진 않았습니다.처음 만난 자리에서도 그냥 중견기업 사원정도라고만 이야기했으니까요.외모는 조금 차가워보이는 외모에, 단아한 느낌을 갖추고 있습니다.묘하게 화려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꾸미지 않은 모습은 또 수수하고...
알고 있는 것이 많아 대화가 잘 통한다는 생각에 만나기 시작했고잘 웃는 모습과 시원시원한 성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 이후로 쭉 2년간 별 문제없이 만나왔고연애 초반에 여자친구는 아버님 회사와 관련해 경영과 주식에 욕심이 있다며자신은 독신주의라고 이미 쐐기를 박았지만솔직히 내심 만나다보면 생각이 바뀔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같이 있으면 즐거웠고, 연애하는데에 큰 문제가 없었으니까요.또 저도 여자친구도 결혼적령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넌지시 결혼이야기로 여자친구를 떠본 적도 있습니다.같이 밤을 보낸 뒤에 같이 살고싶다와 같은 이야기를 하는 식으로요.그러나 여자친구는 크게 별 생각이 없는 것 같아보였습니다.자신은 크게 한 사람한테 얽혀있을 생각이 없다고요.그 일로 한 번 크게 싸웠지만, 관계 유지는 계속해서 해나가고 싶었고 그래서 덮었습니다.
평소에 만나는 주기는 2주에 한 번으로 잦진 않지만 특별히 의심한 적은 없습니다.일단 여자친구가 매번 업무로 바쁘기도 했고,아버님, 오빠 되시는 분과 업무 관련 모임이나 골프 라운딩을 함께 나가는 경우가 있었고저 역시 직장생활이 있으니 이를 존중하자는 생각때문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어제 새벽 SNS를 보던 중 여자친구가 태그된 피드를 쭉 보게 되었습니다.모르는 남자의 피드에 호텔 레스토랑에서 올린 피드에 여자친구가 태그되어있었고하트 이모티콘만 남겨져있는 게시물이었습니다.게시물을 보고나서 여자친구에게 물었으나 여자친구는 그게 어떻냐는 이야기만 계속합니다.
그 남자와는 단순히 지인관계지만, 혹여나 그 남자가 남자친구더라도제가 어떤 입장을 이야기할 권한이 없다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우리가 사귀는 사이도 아닐 뿐더러, 그냥 밤을 보낸 것만으로 사귀는 사이라고 정의하긴 힘들다.또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사이도 아니였지 않냐는 것이 여자친구의 주장입니다.
솔직히 여자친구가 주장하는 것에 따라서 반박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그렇다고 헤어지고 싶지는 않습니다.이 상황을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를 만나왔는지도 잘 모르겠고...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도대체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태연의하루입니다. [2]태연의하루02-1925749
연애 게시판 사용 안내 [2]LuckyMan11-2605611
커플 버킷리스트 kakadada01-20026
연인과 함께 보면 좋은 영화 버킷리스트 kakadada01-20017
연애 버킷리스트 kakadada01-20020
연애할 때 필요한 초능력 kakadada01-20028
애인에게 받고 싶은 선물 kakadada01-20023
사랑과 이별에 대한 조언 22가지 txtkakadada01-20021
남친이 박근혜 팬인것 같아요김랄라01-20021
이럴때 여자심리는 ?김랄라01-20022
썸에서 연애로 이어지고 싶어요(진지)김랄라01-20020
바람난 여자김랄라01-20024
남자친구와의 갑을관계...김랄라01-20024
한참 달달할땐데zerotan1101-20026
소개받은분이 어떤 생각하는지가 궁금하네요,zerotan1101-20026
전여친생일zerotan1101-20024
서프라이즈 급방문할려고 하는데zerotan1101-20027
님들 모쏠 탈출하려면 집에서 나가는게 먼저라는데zerotan1101-20023
첫사랑이 뭐라고 생각함?zerotan1101-20022
2년 사귄 여자친구 모르게 바람피고 있어요기쁘밍01-19037
아프리카방송하는 남자친구기쁘밍01-19030
어떻게하면 좋을까 권태기일까기쁘밍01-19027
여자친구가 변한것 같습니다기쁘밍01-19032
유깻잎님이 갑자기 욕먹는 분위기 당황스럽네요기쁘밍01-19023
내 생일선물기쁘밍01-18030
권태기일까요?기쁘밍01-18019
너무 답답해서 글 써봐요ㅠㅠ기쁘밍01-18030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