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게에 올렸던 제 지난글 보시면 좀 더 자세한 상황이 나올거같구요... 한줄요약하면 '차비를 못받고 있는중' 입니다. 아까전에 마지막(?) 연락을 했습니다. 굳이 따지면 어제통화하면서 '내일 저한테 전화주겠다' 고 했으니 아직 시간이 세시간가량은 남았었지만 이미 업장 문도 닫았을 오밤중에 12시까지 세시간을 기다리는게 의미는 없을거같아서 전화했습니다. 오늘 전화준다고 말했었으니 제가 이시간에 전화하는것도 큰 실례는 아닐거같구요. 도저히 모르겠네요. 차비를 줄거같은이유 1. 해당 매장은 아직도 정상 영업중이다. 2. 내 전화를 안받지않는다. 바로받는다. 3. 하루에 사람을 몇명씩 보고 전화를 몇통씩하는지 정말 내가 누군지 모른다. 전화할때마다 가입자정보 누구시냐고 물어본다. 차비를 줄거같지않은이유 1. 어쨋든 차비를 보내주기로 한 기한은 3월말이었다. 2. 언제까지준다 이야기도없다. 그냥 내일, 혹은 몇일뒤에 다시 전화달라고한다. (정말 안줄거면 차라리 언제까지 준다고 거짓말을 치는게 더 일반적일까요?) 3. 계좌정보를 묻지않는다. 계좌를 알려준다고해도 지금은 필요없다고한다. (기변이라서 개통당시 계좌확인같은 절차가 없어서 계좌 적어준적이 없습니다.) 문자로 보낸다고하니 문자 너무 많이와서 확인을 못한다고한다. 통신사 그대로 두고싶었지만 통신사를 그대로두고서는 요금제를 내리고 위약금을내던 요금제를 유지하던 저만 손해라길래 번이하는걸로 마음먹고 이야기했네요. 마지막통화에서는 저도 언성을 좀 높였네요. 혹시라도 판매자가 이글을 보신다면, 정말 피치못하게 미뤄질만한 사정이 있는걸 제가 고작(?) 일주일 밀렸다고 성내고 난리친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그동안 저에게 문자한통 보낸적, 전화한통 거신적 없었다는걸 한번 입장바꿔서 생각해보셨음 좋겠네요. 아 정확히 말하면 전화는 한통 하셨었죠. 제가 3월말에 '핸드폰 파는분 맞으신가요?' 라고 첫 문자보냈더니 1분도 안걸려서 전화주셨었죠. 요거 한번 있었네요. (3월말일은 아니었으니 끝까지 기다리는게 맞을수도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계좌도 모르는상태로 3월말까지 준다는게 말이안되는거같아서 연락했었습니다.) 질게에 계신분들이 여기도 계신지 모르지만 질문글에 답주셨던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혹시 제가 기다림이 너무짧았고 급하게 번이이야기를 꺼낸거같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