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영화

이벤트로 관람했던 '허슬러' 후기

단팥앙금
LEVEL9
출석 : 24일
Exp. 72%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20191125_190541.jpg

 

 

뽐뿌 영화 이벤트 당첨으로 월요일에 '허슬러' 관람했습니다.

굉장히 화끈하고 섹시하고 당당하고 거침 없는 스트립바 출신의 여성들이 똘똘 뭉쳐 남자들에게 범죄 행위를 저지르며 큰 돈을 벌고 사치스러운 생활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야기 중심으로 돌아가는 영화입니다.

보통 사기를 소재로 한 영화를 보면 관객의 허를 찌르거나 재미있고 신박한 속임수를 보여줘서 관객들에게 짜릿한 느낌을 선사해주는 경우가 많은데, '허슬러'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심플한 범죄 행각을 벌이는 거. 그 자체니깐요. 만약에 기대하고 보면 실망할 수도 있습니다. 

실화를 소재로 했고 회상하는 방식 등 플래쉬백을 넣은 전체적인 영화의 구성이 사기, 범죄 그 자체보다는 인물간의 감정적인 유대감이나 개인의 삶과 환경을 넘어선 모습 위주로 보여주고 있어요.

그당시 미국의 금융, 경제 상황과 더불어 주인공 일당의 흥망성쇠의 모습이 매우 흥미진진하게 전개됩니다. 

영화 초반 야한 옷과 화려한 메이크업, 킬힐을  신은 스트립바의 댄서들의 폴댄스 퍼포먼스와 과감한 동작들은 너무 강렬해서 부담스러울 정도입니다. 

특히 주인공 콘스탄틴 우의 조력자로 등장한 제니퍼 로페즈 배우의 단독 무대 장면은 숨이 막힐 지경이었어요.올해 나이가 50세인데 도저히 나이가 믿기지 않은 모습이었습니다. 카리스마가 진짜 독보적이고 대단했어요.

최근 헐리웃 주류에서 트렌드라 할 수 있는 여성 연대물에 대한 대중적 접근의 결과물은 나름 괜찮게 봤어요.

다만 후반에 조금 맥이 빠지는 듯한 분위기 전환은 다소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쉽게 번 돈은 흥청망청 쉽게 쓰는 법이고 이런 범죄 행각이 길게 가진 않을 거라는 예상이 들어서 주인공 일당의 과감했던 행동들이 계속 아슬 아슬한 마음이 들게 했었는데, 이런 중반까지 긴장감을 후반으로 잘 연결시키지 못 한 거 같아요. 

작년에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에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던 주인공 콘스탄틴 우의 변신은 괜찮았지만 그리 썩 어울린단 생각이 들진 않았어요.

장점과 단점이 동시에 보였던 영화.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이라서 다소 쎄고 진~한 장면이 많았던 허슬러. 

좋은 작품 관람 기회주신 뽐뿌 운영진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리뷰 마치겠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영화. 사냥의 시간 ( Time to Hunt, 2020 ) - 캐릭터 포스터 5종정글피쉬217:08016
영화. 분노의 질주 9 (Fast & Furious 9, 2020) - 오피셜 티저 포스터정글피쉬217:0809
영화. 작은 아씨들 ( Little Women, 2019 ) - 국내판 캐릭터 포스터 7종정글피쉬217:08022
죽기전 꼭 봐야할 영화 평점9.5원숭이만세02:44038
(결말포함) 죽은자와 대화가 가능한 장의사에게 숨겨진 무서운 비밀 / 영화리뷰 소개 추천원숭이만세02:44034
우한 폐렴을 예언한 영화, 실화가 되어 가는 중원숭이만세02:43083
폭망한 지구, 그리고 인류의 마지막 피신처 [영화리뷰 결말포함]원숭이만세02:43031
우한 폐렴 해결을 한국에 기대하는 이유 [영화리뷰/결말포함]원숭이만세02:43022
[★★★☆] 5년째 약혼중 (2012)초코마카롱01-26075
[★★★★☆] 라스트 킹 (2006)초코마카롱01-26047
영화. 빈폴 ( BEANPOLE, 2019 ) - 국내판 메인 포스터초코마카롱01-26055
다큐멘터리 영화. 교회오빠 ( A Job Who Is near Us, 2019 ) - 메인 포스터 & 스틸 컷 3종초코마카롱01-26038
[★★★★☆] 플라이트 (2012)초코마카롱01-26042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 ( A Rainy Day in New York, 2018 ) - 티저 포스터마른하늘을01-25194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 007 NO TIME TO DIE, 2020 ) - 새로운 스틸 컷 5종마른하늘을01-25077
영화. 페어웰 ( The Farewell, 2019 ) - 오피셜 티저 포스터마른하늘을01-25080
[★★★★] 남산의 부장들 - 믿고 보는 배우들마른하늘을01-25079
내부자들>>>남산의 부장들>>마약왕(노스포)마른하늘을01-25142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 ( Mr.Zoo, 2019 ) - 리뷰 포스터구리킴01-240107
영화. 엠마 ( Emma, 2020 ) - 국내판 티저 포스터구리킴01-24091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 ( A Rainy Day in New York, 2018 ) - 티저 포스터구리킴01-24078
[결말포함] 다섯 유부남의 비밀 장소에 나타난 한 여자원숭이만세01-240101
지구가 망하는 날, 외계인은 무얼할까? (결말포함/노잉) [1]원숭이만세01-24093
[영화리뷰/결말포함] 좀비들에게 절대 물리지 않는 한 소녀 [1]원숭이만세01-24078
부여받은 등급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지는 사람들[프릭무비ㅣ결말포함ㅣ판타지,모험ㅣ초능력자] [1]원숭이만세01-24095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