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성준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추 장관의 아들은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치는 것이 군인의 본분(위국헌신 군인본분, 爲國獻身 軍人本分)’이라는 안중근 의사의 말을 몸소 실천한 것”이라고 밝혔다. 박 원내대변인은 “야당은 ‘가짜뉴스’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 군 장병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말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추 장관 아들과 함께 카투사에 복무했던 동료도 ‘서씨에게 어떠한 특혜도 없었고 오히려 모범적인 군 생활을 했다’고 증명했다”며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등장한 카투사 동료 인터뷰를 인용했다.

추미애 장관님 아드님의 불편한 무릎 위로 단지했던 안중근 의사님의 손가락이 오버랩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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