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전 대통령은 자신의 체포방해 혐의에 대해 대법원이 징역 7년을 확정하는 순간 고개를 끄덕이며 헛웃음을 지었다. 옆자리에서 휴대전화로 선고 생중계를 함께 지켜보던 김계리 변호사는 욕설을 내뱉었고, 방청석에 있던 일부 지지자는 눈물을 흘렸다.
재판은 오후 2시 20분께 재개됐다. 이후 진행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 대한 증인신문에서는 이른바 ‘노상원 수첩’의 작성 경위를 둘러싼 질의가 이어졌지만, 노 전 사령관은 관련 증언을 모두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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