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시흥동 연인 살해범 구속…데이트폭력 신고에 보복살인

또융
BEST4
출석 : 452일
Exp. 52%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피해자 경찰 조사 마치자마자 흉기 살해…조만간 검찰 송치

 

 

데이트폭력 신고에 불만을 품고 연인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 모 씨가 구속됐습니다.


서울남부지법은 오늘(28일) 오후 김 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도주가 우려된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경찰은 김 씨 휴대전화 포렌식과 피해자 사체 부검 결과를 살핀 뒤 구속기간 만료 이틀 전인 다음 달 2일 사건을 검찰에 넘기기로 했습니다.

남은 기간 추가 수사를 통해 계획범죄 여부와 피해자의 정확한 사망 시각도 특정할 계획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6일 오전 7시17분쯤, 서울 금천구 시흥동 한 상가 지하주차장에서 40대 여성 A 씨를 미리 준비한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김 씨는 범행 약 8시간 뒤인 오후 3시25분께 경기 파주시 야산 인근 공터에서 긴급체포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타고 있던 차량 뒷좌석에서 A 씨 시신을 발견했습니다.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A 씨가 자신을 신고한 데 화가 나 범행했다며 혐의를 모두 인정했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전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살인 혐의로 김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후 2시쯤 영장심사를 위해 경찰서를 나서면서 "정말 죄송하다"며 "평생 속죄하고 살겠다"고 말했습니다.

범행을 사전에 계획했냐는 취재진 질문에는 "그러고 싶지 않았다"고 답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1일 이별 통보를 받은 뒤 금천구에 있는 A 씨 집 근처 PC방에서 숙식하다가 범행 직전인 26일 새벽 A 씨 집에서 말다툼을 했습니다.

A 씨는 김 씨가 TV를 부수고 팔을 잡아당기는 등 폭행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 씨는 오전 6시11분, A 씨는 오전 7시7분 각각 경찰 조사를 마쳤고, 김 씨는 A 씨 집에서 흉기를 챙겨 나온 뒤 인근 PC방 건물 지하주차장에 있던 A 씨 차량 뒤에 숨어 기다리다가 약 10분 전 경찰서를 나온 A 씨를 살해했습니다.

경찰은 A 씨의 폭행 피해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뒤 김 씨를 임의동행해 조사했지만, 단순한 연인 간 다툼으로 판단해 가정폭력이나 스토킹 범죄에 적용하는 접근금지 등 피해자 보호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87620
"시속 80㎞ 구간인데 172㎞ 과속"…대전경찰, 휴가철 집중 단속treeworld17:1908
대전 대덕구, 청사 매각 속도…공유재산심의회서 매각안 의결treeworld17:1807
대전 중구, 폭염 TF 가동…재난도우미 771명 투입treeworld17:1806
허태정 대전시장, 주한 유럽연합 대사 만나 협력 방안 논의treeworld07-25026
대전·충남 통합 무산 후 '충청광역연합' 역할론 부상treeworld07-25024
대전시, 소상공인 상권분석서비스 고도화 … 온통대전 소비데이터 연계 �..treeworld07-25022
청년 94% 취업 사교육 경험…64% "경제적 어려움"ㅇㅅㅎ0407-24044
박수홍 형수, 항소심도 벌금 1200만원…동거설 등 허위사실 인정ㅇㅅㅎ0407-24042
‘딸 효도 선물’로 속여 마약 수입한 미국인 강사 집행유예ㅇㅅㅎ0407-24044
김민석 제친 정청래 "'넌 아니야' 표현"…"鄭, 국힘이 지지" 맞불(종합)yang12007-22046
박지원 “오세훈, 항소포기하고 한강버스나 한번 타라”yang12007-22050
친명 이건태 “신천지 전대 개입 의혹 제보센터 운영”yang12007-22053
윤석열 "이종섭, 호주와 관계 좋아 대사 임명…공수처 수사 몰랐다"ㅇㅅㅎ0407-21062
도박 빚 갚으려 또 도박… 학교는 알고도 ‘속수무책’ㅇㅅㅎ0407-21060
“쿠팡에 맡긴 재고 다 탔다”... ‘로켓 그로스’ 판매자들 울분ㅇㅅㅎ0407-21070
대전 대덕구 회덕동, 제7회 주민총회 개최…2027년 주민자치사업 3건 확정treeworld07-19077
장마 소강에 다시 무더위…충남 아산·금산 폭염주의보treeworld07-19076
대전신세계, 여름방학 맞아 가족 체험·쇼핑 풍성treeworld07-19076
26년 코스피 전망 vmffotl148807-19077
트럼프 과거 관세 인상 요구 vmffotl148807-19074
과거 환율 관찰 대상 vmffotl148807-19075
장한나의 대전그랜드페스티벌, 21일부터 얼리버드 티켓 판매treeworld07-18077
대전소방본부, 폭염 대응 비상체계 가동 온열질환 구급활동 강화treeworld07-18074
대전·충남, 호우주의보 모두 해제…19일까지 최대 100㎜ 더treeworld07-18079
폭염에 24시간 돌아가는 에어컨… 에어컨 화재 4년 새 75% 증가ㅇㅅㅎ0407-17086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