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남 압구정동에서 한 여성이 '번호를 알려 달라'는 요구를 거절했다는 이유로 일면식도 없는 남성에게 폭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B 씨는 쓰러진 A 씨를 보고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고 유유히 현장을 떠났다.

피해자 A 씨는 입고 있던 옷이 물들 정도의 피를 흘렸고 뼈가 여러 군데 부서져 이마가 튀어나올 정도였다고 전했다
한편 B 씨는 상해 혐의 등으로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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