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이 필요합니다.

로그인정보입력
소셜 계정으로 로그인
닫기

로그인폼

커뮤니티COMMUNITY

커뮤니티 > 정치/사회

지난달, 청년 50만명 "취준하지 않고 쉬었다"…이유는 '가지각색'

또융
BEST1
출석 : 278일
Exp. 4%
[등록된 소개글이 없습니다]

지난달 경제 활동 상태를 물었을 때 '쉬었음'이라고 답한 청년층(15∼29세) 응답자가 50만명에 육박했습니다.


이는 통계 작성 이래 최대 규모입니다.

오늘(2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 2월 비경제활동인구(취업자나 실업자가 아닌 인구) 가운데 활동상태를 '쉬었음'이라고 답한 청년층은 49만7천명입니다.

청년층 '쉬었음' 인구는 2019년 2월 38만6천명에서 2020년 2월 43만8천명, 2021년 2월 44만9천명, 작년 2월 45만3천명으로 점차 늘다가 올해 2월 49만7천명을 기록했습니다.

1년 새 4만5천명(9.9%)이 늘었습니다.

통계청 조사에서 지난 4주간 적극적으로 구직 활동을 했고 즉시 취업이 가능한 상태였던 미취업자는 실업자로 분류됩니다.

만 15세 이상 인구 중 취업 상태도 실업 상태도 아니었던 비경제활동인구는 활동 상태별로 육아, 가사, 재학·수강 등, 연로, 심신장애, 기타 등으로 나눕니다.

'쉬었음'은 이 중 기타에 속하는 경우로, 취업 준비·진학 준비·군 입대 대기와 구분되는 개념입니다.

구직도 취업 준비도 하지 않고 말 그대로 쉬었다는 뜻입니다.

통계청은 1년에 한 번 '쉬었음'의 주된 이유를 조사하는데, 작년 8월 결과를 보면 몸이 좋지 않아서(39.4%)가 가장 많고 이어 원하는 일자리·일거리를 찾기 어려워서(18.1%), 퇴사(정년퇴직) 후 계속 쉬고 있음(17.3%), 일자리·일거리가 없어서(7.8%), 다음 일 준비를 위해 쉬고 있음(7.1%), 일의 완료·고용계약 만료(3.4%), 직장의 휴·폐업으로 쉬고 있음(3.0%), 기타(3.8%) 순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전 연령을 포괄한 조사 결과여서 청년층만 떼어 보면 '몸이 좋지 않아서' 비율은 이보다 낮고 '원하는 일자리를 찾기 어려워서'의 비율은 이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통계청이 국제 기준에 따라 집계하는 구직단념자는 지난달 35만8천명으로 1년 전보다 15만5천명 줄었습니다.

구직단념자는 비경제활동인구 중 취업을 희망하고 취업이 가능했으나, 노동 시장적 사유로 일자리를 구하지 않은 자 중 지난 1년 내 구직 경험이 있었던 자를 의미합니다.

흔히 떠올리는 취업 포기자보다 다소 좁은 개념일 수 있습니다.

지난달 청년 취업자는 385만3천명으로 1년 전보다 12만5천명 줄었습니다.

2021년 2월(-14만2천명) 이후 2년 만에 최대 감소 폭입니다.

청년층 고용률도 45.5%로 1년 전보다 0.4%포인트(p) 하락했습니다.

2021년 2월 이후 2년 만에 하락 전환입니다.

지난달 전 연령대 '쉬었음' 인구는 263만5천명으로 1년 전보다 16만5천명 늘었습니다.

이는 통계 작성 이래 2월 기준으로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전체 월로 범위를 넓히면 2021년 1월(271만5천명), 올해 1월(265만3천명)에 이어 세 번째입니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댓글 0
닉네임
14-03-02
답글 0
추천공감 0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댓글입력 ┗답글
┗답글닉네임
14-03-02
감추기
보이기
삭제
신고
댓글을 불러오는데 오류가 발생하였습니다.
해당 게시물에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을 달아주세요~!
댓글입력
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점수 조회
정치 게시물 허용 안내LuckyMan10-2835666
아버지 살해 뒤 주차장에 유기한 아들…CCTV엔 청테이프 붙였다또융02:30012
영도 부산복합혁신센터 공사장 인근, 땅이 쩍쩍또융02:29011
[단독]부산서 또 터졌다, 30억대 전세사기또융02:29012
20대 여성, 처음 본 또래 참혹하게 살해… 범행 동기 ‘미스터리’또융05-29021
시흥동 연인 살해범 구속…데이트폭력 신고에 보복살인또융05-29024
'아시아나 비상문 개방' 외신도 주목…"믿기 어려워"또융05-29025
일본 총리 여론 조사 vmffotl148805-28027
소가 내각 지지율 여론 vmffotl148805-28029
기시다 내각 지지율 vmffotl148805-28028
누리호 3차 발사 최종 성공 ‘실용위성 발사체’ 입증또융05-26033
전기료 '지역별 차등제' 도입된다…생산-소비지역 간 '역차별 해소' 기대감또융05-26029
"와 여름이다"…수영복보다 불티나게 팔리는 이것또융05-26031
‘광주의 한’ 경제로 풀겠다는 윤 대통령이 잘못 알고 있는 것lsmin042005-24028
이재명 “청년, 가장 위기인 세대…정치가 새 희망 만들어야”lsmin042005-24029
'개딸 문자 테러' 알고 보니 민주당원 아니었다lsmin042005-24028
신창원 "용변 보는 것도 노출"...두 번째 극단 선택, 왜?또융05-23039
재활용 안되는 기저귀 폐기물, 콘크리트로 둔갑또융05-23038
황금연휴 앞두고 제주도 살인진드기 경보…"6~8월 가장 위험"또융05-23035
"9시 출근, 정각 도착해도 될까?"… 세대별 내놓은 답변은또융05-22036
'번호 알려달라" 거절 당하자 배우 지망생에 '풀스윙 펀치' 날린 男또융05-22044
태풍 '힌남노' 버금가는 녀석 온다.. 한반도 영향 '촉각'또융05-22039
[장용훈의 한반도톡] 北전략무기 개발은 '과시형'…정치적 목적에 무게gudals9105-20041
‘선’을 지키지 않은 사회, ‘거악’ 전두환을 낳다 [책&생각]gudals9105-20048
“일본인들이 일본을 버리기 시작했다”…‘낡은 사회’ 열패감에 가속화하는 ‘해외 탈출’gudals9105-20048
국힘 김선교 의원직 상실…회계책임자 벌금 1천만원 확정lsmin042005-18075
게시판 검색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