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같은 오름세는 7월 이후 다섯 달 연속 이어지고 있으며, 작년 4월 이후 1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품목별로 농림수산품, 광산품, 컴퓨터전자광학기기, 1차 금속이 두드러진 상승률을 기록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쇠고기(4.5%), 천연가스(3.8%), 제트유(8.5%), 플래시메모리(23.4%), 알루미늄정련품(5.1%), 초콜릿(5.6%) 등이 크게 올랐다.
이문희 한국은행 물가통계팀장은 국제 유가가 하락했어도 환율 상승이 물가를 끌어올렸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두바이유 한 달 평균 가격은 10월 65.00달러에서 11월 64.47달러로 0.8% 하락했으나, 해당 기간 원·달러 평균 환율은 1,423.36원에서 1,457.77원으로 2.4% 올랐다.
같은 기간 수출물가지수도 134.70에서 139.73으로 3.7% 상승했다.
출처 : ㅍㅍㅅㅅ PPSS (https://www.pps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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