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천만명의 개발도상국 시민들이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40달러(약 5만원) 수준의 초저가 스마트폰 보급 움직임이 힘을 얻고 있다. 다만 제조사들이 이 가격대의 스마트폰을 대량 생산할 수 있을지를 두고는 여전히 의문이 제기된다.
미국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는 세계이동통신사업자연합회(GSMA)가 아프리카 주요 이동통신사 및 스마트폰 제조사들과 함께 초저가 4G 스마트폰 시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대상 국가는 콩고민주공화국, 에티오피아, 나이지리아, 르완다, 탄자니아, 우간다 등 6개국이다. 이를 통해 약 2000만명을 추가로 인터넷에 연결하는 것이 목표다.
저렴한 스마트폰은 개발도상국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 핵심 수단으로 꼽힌다.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지역에 살고 있어도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스마트폰 가격이 너무 비싸 온라인에 접속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GSMA는 통신사와 제조사들이 참여하는 ‘단말기 가격 접근성 연합’을 통해 40달러 안팎의 스마트폰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025년 4분기 기준 중동·아프리카 지역 스마트폰 평균 판매 가격은 약 188달러로 목표 가격인 40달러와 격차가 크다.
해당 게시물에 음란물(아동 포함), 도박,광고가 있거나 바이러스, 사기파일이 첨부된 경우에 하단의 신고를 클릭해주세요.
단, 정상적인 게시물을 신고할 시 사이트 이용에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ㅇㅅㅎ04 님의 최근 커뮤니티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