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느낀 감상평은 재밋다. 그리고 뭔가 이해하기 어렵다..입니다.

스포는 왠만하면 하지 않겠습니다.

영화 감상 내내 한쪽 귀를 막고 봤습니다 ㅋㅋ

언재 폭탄이 터질지 몰라 관객들을 긴장하게 하고 그런 상황에서 하정우의 진짜 같은 연기에 웃기까지 했습니다.

영화를 보는동안 이런 코믹한 장면이 여러번 있어서 관객의 긴장을 풀어주는,,

그러다 어느순간 터질지도 모르는 폭탄.. 영화에 모립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배신... 또 반전

재밋었습니다.

그런대 범인이 어떻게 폭탄을 설치했으며 그런 엄청난 무기를 어떻게 입수했는지..

등등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결말이 다소 동정심을 유발시키고 갑작스럽게 끝난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대테러 부대는 또 어떻게 부서지는 건물에 들어갈수 있었는지..등등

궁금증을 유발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는 초반부, 중반부가 가장 재밋었고 후반부에 억지로 끼워 맞추는것 같아 별 5개 만점에서 4개정도 될것 같습니다.

재밋습니다. 보셔도 후회 없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