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양양군(군수 김진하)의 지역 내 해수욕장 21곳의 수질상태가 물놀이를 하는 데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해수욕장 이용객에게 정확한 환경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달 27일 21개 해수욕장, 65곳에 대해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모든 해수욕장이 ‘적합’ 판정을 받으며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는 청정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질 조사항목은 장구균과 대장균 2개 항목으로 장구균은 100CFU/100mL 또는 100MPN/100mL이하, 대장균은 500CFU/100mL 또는 500MPN/100mL 이하 범위여야 한다.
한편 수질 조사항목 중 대장균은 복통, 설사, 혈변 등 증상을 일으키고 장구균은 구토, 설사, 복통 등 증상을 일으키는 균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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