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친박연대 서청원 `공천헌금` 변호
정치로 밥 벌어먹고 사는 직업 정치인들이
맨날 싸우는것 같죠.
그것도 다 직업 정치인으로써 먹고 살려고 하는거에요.
필요하면 언제 그랬냐는듯 두 손을 맞잡죠.
김영란법에서 국회의원 이득에 반하는 부분을 친문 친박이 나란히 손잡고 빼던 것처럼 말이지요. 표창원도 그런 여야 정치인들의 모습에 놀랐다죠.
정치에 과몰입해서
다른 당 직업정치인을 증오하고,
다른 당 지지자들을 증오하는 사람들이 제일 불쌍하죠.
다만 정책 방향은 다르죠.
북한에 대한 정책, 경제 정책, 복지 정책.. 등등은 차이가 나니까
멍청하게 감정낭비하지 말고 어느 쪽이 더 나은 정책일지 고민하는 자기 발전과 함께 정책 표를 열심히 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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